[시민일보=이영란 기자] 4.13 총선 최대 승부처가 될 서울지역의 초반 판세는 여야가 팽팽한 접전양상을 보이고 있다.
30일 현재 새누리당이 자체적으로 ‘박빙 우위’혹은 ‘우세’지역으로 분류한 곳은 ▲종로(오세훈) ▲중.성동갑(김동성) ▲중.성동을(지상욱) ▲양천갑(이기재) ▲양천을(김용태) ▲강서갑(구상찬) ▲강서을(김성태) ▲동작을(나경원) ▲서초갑(이혜훈) ▲서초을(박성중) ▲강남갑(이종구) ▲강남을(김종훈) ▲강남병(이은재) ▲송파갑(박인숙) ▲송파병(김을동) ▲강동갑(신동우) 등 16개 선거구다.
더불어민주당은 ▲용산(진영) ▲광진을(추미애) ▲동대문갑(안규백) ▲동대문을(민병두) ▲중랑갑(서영교) ▲중랑을(박홍근) ▲성북을(기동민) ▲강북을(박용진) ▲도봉갑(인재근) ▲도봉을(오기형) ▲노원을(우원식) ▲은평갑(박주민) ▲마포갑(노웅래) ▲마포을(손혜원) ▲구로갑(이인영) ▲구로을((박영선) ▲금천(이훈) ▲영등포갑(김영주) ▲관악갑(유기홍) 등 19개 선거구를 ‘박빙 우위’혹은 ‘우세’지역으로 분류하고 있다.
국민의당은 ▲노원병(안철수) ▲강서병(김성호) ▲동작갑(장환진) 등 3곳을 우세지역으로 분류했다.
새누리당과 더민주당이 경합지역으로 분류한 곳은 ▲광진갑(정송학, 전혜숙) ▲성북갑(정태근, 유승희) ▲노원갑(이노근, 고용진) ▲서대문갑(이성헌, 우상호) ▲서대문을(정두언, 김영호) ▲영등포을(권영세, 신경민) 등 6곳이다.
3당이 모두 경합지역으로 분류한 선거구는 ▲강북갑(정양석, 천준호, 김기옥) ▲관악을(오신환, 정태호, 이행자) ▲강동을(이재영, 심재권, 강연재) 등 3곳이다.
새누리당 후보가 없는 은평을의 경우 더민주(강병원)와 국민의당(고연호)이 모두 무소속 이재오 후보와의 경합지역으로 분류했고 송파을은 더민주(최명길)가 무소속 김영순 후보와의 경합지역으로 분류했다.
새누리당은 19대 총선 당시 의석인 16석 이상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있지만 내심 20석 이상 확보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사실상 우세지역이 더 많지만 낮은 자세로 가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최근 여론조사 등에서 새누리당 후보들이 야당보다 앞서는 것으로 나타난 지역이 적지 않다.
반면 더민주는 국민의당에 야권연대를 압박하기 위해 열세 지역도 우위 지역으로 분류하는 등 기대치를 높게 잡은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30일 현재 새누리당이 자체적으로 ‘박빙 우위’혹은 ‘우세’지역으로 분류한 곳은 ▲종로(오세훈) ▲중.성동갑(김동성) ▲중.성동을(지상욱) ▲양천갑(이기재) ▲양천을(김용태) ▲강서갑(구상찬) ▲강서을(김성태) ▲동작을(나경원) ▲서초갑(이혜훈) ▲서초을(박성중) ▲강남갑(이종구) ▲강남을(김종훈) ▲강남병(이은재) ▲송파갑(박인숙) ▲송파병(김을동) ▲강동갑(신동우) 등 16개 선거구다.
더불어민주당은 ▲용산(진영) ▲광진을(추미애) ▲동대문갑(안규백) ▲동대문을(민병두) ▲중랑갑(서영교) ▲중랑을(박홍근) ▲성북을(기동민) ▲강북을(박용진) ▲도봉갑(인재근) ▲도봉을(오기형) ▲노원을(우원식) ▲은평갑(박주민) ▲마포갑(노웅래) ▲마포을(손혜원) ▲구로갑(이인영) ▲구로을((박영선) ▲금천(이훈) ▲영등포갑(김영주) ▲관악갑(유기홍) 등 19개 선거구를 ‘박빙 우위’혹은 ‘우세’지역으로 분류하고 있다.
국민의당은 ▲노원병(안철수) ▲강서병(김성호) ▲동작갑(장환진) 등 3곳을 우세지역으로 분류했다.
새누리당과 더민주당이 경합지역으로 분류한 곳은 ▲광진갑(정송학, 전혜숙) ▲성북갑(정태근, 유승희) ▲노원갑(이노근, 고용진) ▲서대문갑(이성헌, 우상호) ▲서대문을(정두언, 김영호) ▲영등포을(권영세, 신경민) 등 6곳이다.
3당이 모두 경합지역으로 분류한 선거구는 ▲강북갑(정양석, 천준호, 김기옥) ▲관악을(오신환, 정태호, 이행자) ▲강동을(이재영, 심재권, 강연재) 등 3곳이다.
새누리당 후보가 없는 은평을의 경우 더민주(강병원)와 국민의당(고연호)이 모두 무소속 이재오 후보와의 경합지역으로 분류했고 송파을은 더민주(최명길)가 무소속 김영순 후보와의 경합지역으로 분류했다.
새누리당은 19대 총선 당시 의석인 16석 이상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있지만 내심 20석 이상 확보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사실상 우세지역이 더 많지만 낮은 자세로 가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최근 여론조사 등에서 새누리당 후보들이 야당보다 앞서는 것으로 나타난 지역이 적지 않다.
반면 더민주는 국민의당에 야권연대를 압박하기 위해 열세 지역도 우위 지역으로 분류하는 등 기대치를 높게 잡은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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