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지수 기자]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단이 고궁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다양한 전통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한 '고궁음악회'를 오는 4월부터 경복궁과 창경국에서 개최한다.
이번 고궁음악회는 ▲계절별 다채로운 고궁의 모습을 국악으로 풀어내는 주간공연과 ▲고궁 야간 특별관란과 연계해 아름다운 고궁의 야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야간공연으로 나눠 진행된다.
경복궁에서는 주간공연과 야간공연이 함께 펼쳐진다. 경복궁 주간공연은 4~6월, 9~10월 중 수정전에서 오후 2시30분부터 3시10분까지 진행되며 4월에는 컬처플래닛, 마루, 락음악국악단이 '춘풍화기'를 주제로 가(歌), 무(舞), 악(樂)을 바탕으로 구성된 전통·민속공연과 퓨전국악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아울러 경복궁 야간공연은 야간 특별관람 기간(4월30일~6월2일/7월16일~8월19일/9월24일~10월28일)에 같은 장소에서 오후 8시~8시50분 통명전에서 펼쳐지며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이 궁궐 야간 경관에 어울리는 국악 실내악과 퓨전국악 연주를 들려준다.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번 고궁음악회는 궁궐의 수려한 경관과 함께 전통공연, 퓨전국악, 클래식 등 다채로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어 문화 유산을 통해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고궁음악회는 ▲계절별 다채로운 고궁의 모습을 국악으로 풀어내는 주간공연과 ▲고궁 야간 특별관란과 연계해 아름다운 고궁의 야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야간공연으로 나눠 진행된다.
경복궁에서는 주간공연과 야간공연이 함께 펼쳐진다. 경복궁 주간공연은 4~6월, 9~10월 중 수정전에서 오후 2시30분부터 3시10분까지 진행되며 4월에는 컬처플래닛, 마루, 락음악국악단이 '춘풍화기'를 주제로 가(歌), 무(舞), 악(樂)을 바탕으로 구성된 전통·민속공연과 퓨전국악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아울러 경복궁 야간공연은 야간 특별관람 기간(4월30일~6월2일/7월16일~8월19일/9월24일~10월28일)에 같은 장소에서 오후 8시~8시50분 통명전에서 펼쳐지며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이 궁궐 야간 경관에 어울리는 국악 실내악과 퓨전국악 연주를 들려준다.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번 고궁음악회는 궁궐의 수려한 경관과 함께 전통공연, 퓨전국악, 클래식 등 다채로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어 문화 유산을 통해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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