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12회 기록, 다음화에 또 깨질까? '유아인 등장'에 기대감 'UP'

    연예 / 서문영 / 2016-04-02 0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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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인스타그램
    '태양의 후예'가 12회에 다시 한 번 자체 시청률을 경신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가운데 13회에 배우 유아인의 카메오 출연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일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진은 오는 6일 방송될 13회에서 유아인의 특별 출연을 예고했다. 이어 유아인은 강모연(송혜교 분)과 호흡하는 은행원 역할로 출연해 원칙주의자에 반듯한 은행원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태양의 후예'에는 과거 김은숙 작가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 이종혁과 박준금 등이 특별출연했으며, 유아인 역시 지난해 12월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아인은 송중기, 송혜교와의 친분으로 카메오 촬영을 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유아인이 카메오로 출연 예정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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