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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S2 공식 홈페이지 | ||
페이지터너란 책장을 넘기기 바쁠 정도로 쉬이 읽히고 흥미진진한 책이란 뜻도 갖고 있지만, 드라마의 제목에 사용된 페이지터너는 음악회 등에서 연주자 대신 악보를 넘겨주는 사람을 일컫는 말로 쓰인다.
'페이지터너'는 피아니스트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드라마인 만큼 매회 수준 높은 피아노 연주곡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페이지터너'의 극본을 집필한 박혜련 작가는 전작에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피노키오' 등을 집필하며 필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한편 '페이지터너'는 3부작으로 기획돼 오는 9일 방영될 예정인 마지막회만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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