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지수 인스타그램

배우 김소현과 지수가 2일 방송된 KBS2 3부작 드라마 '페이지터너'로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두 사람과 배우 신재화가 함께 찍은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페이지터너'는 천재적인 감각을 지닌 피아노 천재와 불도저 같은 성격을 지닌 한 운동선수가 불의의 사고로 인해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인생을 살게 되는 청춘들의 성장 드라마로 김소현, 지수, 신재화 등이 출연한다.

이와 함께 지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소현, 신재화와 함께 찍은 '셀프홍보'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이끌었다.

지수와 김소현, 신재화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환한 미소를 지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학생 역화를 연기하는 것 처럼 어려보이는 얼굴로 풋풋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페이지터너'에는 베테랑 배우인 예지원과 황영희가 엄마로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