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재빈 기자]세종시가 최근 시청 여민실에서 제48주년 향토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춘희 시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시의회 의장 및 의원, 군·경 지휘관, 예비군 대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최성훈 조치원읍대장이 향토예비군 육성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육군참모총장 표창을, 김승현 장군면대장이 시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14명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이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향토예비군은 1968년 창설된 이래 향토방위와 각종 재난재해 발생시 헌신적인 희생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정예화된 선진 예비군으로 빈틈없는 지역 향토방위체제를 구축하자”고 강조했다.
이번 기념식은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춘희 시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시의회 의장 및 의원, 군·경 지휘관, 예비군 대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최성훈 조치원읍대장이 향토예비군 육성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육군참모총장 표창을, 김승현 장군면대장이 시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14명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이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향토예비군은 1968년 창설된 이래 향토방위와 각종 재난재해 발생시 헌신적인 희생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정예화된 선진 예비군으로 빈틈없는 지역 향토방위체제를 구축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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