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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방송캡처) | ||
이날 그는 '질풍노도 사춘기소녀'로 등장, '보헤미안 랩소디'과 듀엣대결을 펼쳤다.
투표결과 솔로곡 이소라의 '믿음'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한 윤유선. 정체가 밝혀진 그는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기분이다"며 "잘하는 게 아니어도 좋아하는 건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출연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20살넘게 차이나는 사람한테 반하는건 이선희씨 이후에 처음이네요. 노래도 기교없이 담백하게 부르셔서 더 매력적이었습니다(dldl****)" "믿음 너무 좋았다 꼭 가수 아니면 어떠냐 목소리 곱고 음처리도 잘하더라.. (mint****)" "유선님이랑 동갑이라해도 믿을 윤유선님 참으로 단아하시고 아름다우심(rlac****)"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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