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송윤근 기자]더불어민주당 기호 2 조정식 후보(경기 시흥을)는 4월2일(토) 20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출정식을 갖고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대위 발대식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200명이 넘는 지지자들이 운집,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발대식에서 호남인들의 존경을 받고 계신 김흥진 선배님은 “조정식 후보는 근본이 변함없는 깨끗한 사람”이라며 “조정식 후보를 4선으로 만들어 시흥과 국가발전에 이바지 하는 정치인으로 키우자”고 말했다.
특히 새누리당 탈당 후 조정식 후보 지지를 선언한 김종배 교수는 “4.13 총선은 시흥의 진정한 일꾼을 뽑는 자리”라며 “3선의 검증된 일꾼 조정식 후보를, 시흥지역의 큰 일꾼으로 만들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선대위 발대식 성료 직후, 정왕동 이마트 광장에서는 수백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가운데 조정식 후보 선거캠프 출정식이 열렸다.
이날 출정식에는 발대식에 참석했던 공동 선대위원장 및 자문위원장 등을 비롯해 시흥시민 약 500여명이 운집, 조정식 후보의 20대 총선 필승을 기원했다.
찬조연설자로 나선 최재백 도의원은 “우리 시흥을 초짜후보에게 맡길 수 없다”면서 “70만 시흥시 건설을 위해서는 깨끗하고 경험많은 조정식 후보의 국회 입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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