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낭비 사항등 중점 검토
구청장에 의견서 제출 예정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용산구의회(의장 박길준)는 최근 결산검사 위원 3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대표위원으로 김경실 의원을 비롯해 총 3명이 최근 열린 제221회 제1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201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됐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을 비롯한 결산검사 위원들은 최근 본격적인 2015 회계연도 결산검사에 돌입했으며 오는 19일까지 객관적이고 공정한 결산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결산검사는 용산구 소관 2015 회계연도 세입ㆍ세출 예산에 대한 집행 및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합리성, 사업집행의 적정성, 재무운영의 적법성, 예산낭비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하게 된다.
위원들은 결산검사를 통한 개선사항 및 수범사례 등의 의견을 용산구청장에 제출해야 하며, 이를 제출받은 용산구청장은 결산검사위원들의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승인 신청서를 오는 6월1일 개최되는 제223회 제1차 정례회 안건으로 제출해 용산구의회의 최종 승인을 받게 된다.
구청장에 의견서 제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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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청 기획상황실에 마련된 결산검사장에서 김경실 의원을 비롯한 위원들이 '2015 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산구의회) |
구의회에 따르면 대표위원으로 김경실 의원을 비롯해 총 3명이 최근 열린 제221회 제1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201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됐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을 비롯한 결산검사 위원들은 최근 본격적인 2015 회계연도 결산검사에 돌입했으며 오는 19일까지 객관적이고 공정한 결산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결산검사는 용산구 소관 2015 회계연도 세입ㆍ세출 예산에 대한 집행 및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합리성, 사업집행의 적정성, 재무운영의 적법성, 예산낭비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하게 된다.
위원들은 결산검사를 통한 개선사항 및 수범사례 등의 의견을 용산구청장에 제출해야 하며, 이를 제출받은 용산구청장은 결산검사위원들의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승인 신청서를 오는 6월1일 개최되는 제223회 제1차 정례회 안건으로 제출해 용산구의회의 최종 승인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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