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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는 가화만사성의 막내딸 봉해원 역으로 등장하며 집안에 웃음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스틸컷 속 최윤소는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함께 보는 이 마저 먹고 싶어지는 귀여운 먹방 4종 세트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늘씬한 몸매에도 불구하고 평소 가리는 음식 없이 모두 맛있게 먹는 다는 최윤소는 이 장면을 통해 더욱 더 털털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어필했다.
'가화만사성'은 언니 해령(김소연 분)이 불임판정을 받고, 해원(최윤소 분)이 하룻밤을 함께 지새운 같은 잡지사 편집장 이강민(박민우 분)의 아이를 임신 하면서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최윤소는 7일 개봉한 영화 ‘날, 보러와요’ 에서 똑똑하면서도 귀여운 조연출 역을 맡아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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