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김지민 열애설 부인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난 걸까'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6-04-09 18: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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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인스타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난 걸까.

    방송인 전현무와 개그우먼 김지민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 매체는 SM C&C 관계자의 말을 빌어 "전현무와 김지민은 절대 오해할 만한 사이가 아니다"며 "최근 전현무가 지인들에게 금호동으로 이사오라고 제안했던 것 뿐이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또 해당 관계자는 전현무가 금호동을 잘 알기 때문에 부동산에 함께 간 것뿐이라며 해프닝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전현무와 김지민이 집을 함께 보러다니는 영상이 게재돼 결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러한 소식이 결혼준비중으로 까지 와전된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전현무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금호동 홍보에 앞장서고 있으며 홍보 덕분에 레인보우 지숙과 허경환도 금호동 주민이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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