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설리 SNS

배우 설리가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최자와 열애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SNS에 올린 사진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설리는 사진 속에서 남자친구인 듯한 사람과 입맞춤을 하고 있다.

앞서 설리는 입에 생크림을 머금은 사진, 바닷물을 핥아먹는 사진 등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은 상황이라 이번 사진은 더욱 큰 여파를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 상에“연애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수위가 너무 높은 듯 ti**** ” “도대체 뭔 생각으로 에스엔에스에 저런 사진을 공개하는거냐?qu**** ” “올리는 건 본인 자유지만 아무래도 이미지 타격이 가는건 사실 일 듯dk**** ”등의 걱정이 깃든 반응을 보였다.

이어 또 다른 네티즌은 “아...설리야...팬인데... 불같은 사랑하고 있는건 알겠는데...니가 그분과 시집 갈 거라는건 알겠는데...제발쫌...안타깝다....에셈 뭐하노?be**** ”라며 팬심으로 비롯한 조언어린 의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의 의견은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개인의 평가일뿐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차원에서 바라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설리는 그룹 f(x)로 데뷔해 최근 연기자로 전향하며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