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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방송장면캡처) | ||
이경규는 앞서 2일 방송된 '마리텔'에서 "붕어 20마리를 잡지 못하면 입수를 하도록 하겠다"라고 공약을 내걸었다.
하지만 이경규는 최종적으로 붕어를 18마리 밖에 잡지 못해 입수하며 공약을 지켰다.
이 방송을 본 많은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이경규 아저씨 능력을 타고나신 듯(yffm****)" "억지로 만드는 재미가 아니고 사람 그 자체만으로도 웃김(skyk****)" "경규아재 요즘 다 재밌어요. 개그맨의 모습을 더 보여줘서 그런 듯(nons****)" 등 이경규가 재밌다는 반응을 드러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감동을 주면서도 웃길 수 있으면 그게 예능의 궁극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경규는 그게 가능하니까 예능의 신이라고 불리는거다(bull****)" "이경규는 늘 색다른걸 시도한다. 그러니까 대단한거야(jiin****)" "추락해도 다시 오를 수 있는 사람은 훅 올라오네요(xnqh****)" 등 이경규가 대단하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이런 누리꾼들의 반응은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 절대적인 평가가 아니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정도로 바라봐야 겠다.
한편 '마리텔' MLT-24의 우승은 이경규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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