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자 영등포구의장, 여의도 봄꽃축제 상황실 격려 방문

    지방의회 / 이지수 / 2016-04-10 15: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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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자 서울 영등포구의장이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청소상황실의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안전 사고 예방 당부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영등포구의회는 최근 박정자 의장이 관계 공무원·자원봉사자 격려차 '제12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상황실을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박 의장은 이날 상황실장인 진조평 건축과장의 상황 보고를 들은 후 청소상황실, 주차질서상황실, 교통상황실 등 구청기능 유지팀을 찾아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빵과 우유 등의 간식을 전달했다.

    박 의장은 “연일 계속되는 근무에 많이 힘들 줄로 안다”면서 “여의도를 방문하는 많은 사람에게 '다시 오고 싶은 도시 영등포'의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애써주고 특히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자원봉사자 상황실을 찾은 박 의장은 “봄꽃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주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컬러풀 이즈 원더풀(Colorful is wonderful)'을 주제로 10일까지 열린 봄꽃축제는 노래자랑, 퍼레이드, 거리예술 공연, 비아페스티벌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체험 행사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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