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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한효주 관련 DB | ||
'한효주 효과' 였을까?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해피선데이-1박2일'은 전국시청률 15.3%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1위 시청률에 해당하는 수치.
한효주는 영화 '해어화(감독 박흥식)'의 개봉을 앞두고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 같은 상황 속 그의 애창곡 관련 발언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최근 한효주는 자신의 애창곡에 대해 "평소 18번은 김광석의 노래다. 특히 ‘사랑했지만’을 좋아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어 "데미안 라이스 1집도 좋아한다. 20대 초반엔 김광석과 유재하의 노래를 좋아했고 지금 유행하는 노래뿐만 아니라 옛날 노래를 찾아듣는 걸 좋아한다"고 덧붙였다는 전언.
뿐만 아니라 한효주는 "음악은 삶에 있어서 안 될 공기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음악이 없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삭막할까.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에서도 어디에나 음악이 흘러나온다. 인간이 할 수 있는 것 중 없어서는 안 될 예술이 음악 같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효주가 소율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친 '해어화'는 1943년 비운의 시대, 가수를 꿈꾸는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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