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진=마리끌레르) | ||
이영애는 11일 남편 정호영 씨와 평소 친분이 있는 정진석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유세장에 참석했다.
이날 이영애는 산성시장 앞에서 “제가 오랫동안 봐 왔는데 정말 진솔하고 겸손한 분이다. 많은 성원을 보내달라”고 말했다.
앞서 그는 지난 8일 경기 용인정 새누리당 이상일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선거사무원들을 격려한 바 있다.
이 소식에 접한 네티즌들은 “한명의 시민이 자기 소신껏 친척뻘 응원하는 게 뭔 죄???”(twof****), “왜 욕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 자기 정치 성향을 당당하게 밝히고 자신의 의지대로 행동하는 게 왜 잘못된 일일까? 우리나라 민주주의 너무 이해 안 돼”(j980****)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문영 기자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