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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1대 100' 이수근 방송캡처 | ||
이수근은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녹화에 참여,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이수근은 '1박2일' 멤버들과의 재회를 떠올렸다. 이수근은 "그 모습 그대로였던 것 같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승기 군이 달라졌다. 스무 살에 처음 봤는데 지금은 서른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수근은 "승기가 스물다섯까지는 뛸 때 소리가 안 났는데, 이제는 헉헉거리더라"며 "예전엔 계속 서 있었는데 이젠 같이 쉬고 물 마신다. 세월은 어쩔 수 없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수근 확실히 이승기랑 친한가보다" "이수근 때문에 괜히 이승기 그리워짐.." "1박 2일 당시가 그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근이 출연한 KBS2 '1대 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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