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터너' 김소현, 종영 소감 인스타그램에 남겨..."그동안 감사합니다"

    연예 / 서문영 / 2016-04-13 09: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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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배우 김소현이 지난 9일 종영된 KBS2 드라마 '페이지터너(극본 박혜련·허윤숙, 연출 이재훈)'에 출연한 소감을 밝혀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김소현은 '페이지터너'의 포스터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제하며 "그동안 '페이지터너'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페이지터너'란 좋은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고 멋진 드라마 담아주신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텝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그의 글을 읽은 팬들은 "생각할 수록 3부작이라는 사실이 너무 슬프다" "계속 보고 싶은데 너무 짧아서 아쉬웠다" "다른 작품에서 또 보고싶다"란 반응을 올리며 '페이지터너'를 호평했다.

    한편 김소현은 '페이지터너'에서 윤유슬 역을 맡아 배우 지수, 신재하와 함께 따뜻한 청춘물을 그려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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