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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무한도전' 트위터 캡쳐 | ||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14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젝스키스의 공연이 오후 8시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칠 것이란 사실을 밝혔다.
젝스키스가 오랜 공백기를 만회하며 16년만에 '무한도전'을 통해 다시 한 번 팬들 앞에 서게 된 것. 이에 대한 젝스키스의 팬들은 환영하는 분위기다.
한 네티즌은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 떨린다. 가고 싶은데 젖먹이 애가 둘이나 된다. 너무 가고 싶다 (swee****)"란 의견을 남겼다. 이는 젝스키스가 가졌던 16년의 공백을 여실히 보여준 것.
다른 네티즌들 또한 "고지용도 같이 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괜찮아. 이렇게라도 볼 수 있다는게 어디야. 유튜브 영상으로만 예전 모습 봤었는데 드디어 다시 볼 수 있다니 너무 기쁘다 (tiny****)" "오늘 공연장에서 30대 아줌마들 눈불바다 일듯(yee0****)"라며 젝스키스의 컴백을 오랫 동안 기다렸던 모습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해 성공적으로 마친 '토토가'에 이어 '토토가2'를 준비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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