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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굿바이 코비 브라이언트 페이스북 | ||
코비 브라이언트는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유타 재즈와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이날 코비 브라이언트는 단 4쿼터만에 15점을 득점하는 등 엄청난 활약으로 60점의 득점을 기록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코비 브라이언트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996년 6월 26일 그들은 내가 더 이상 쓸모 없다고 말했다. 당시 거절과 분노가 나를 끝까지 버티게 했다"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코비 브라이언트는 치아를 드러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코비는 특히 깔끔한 정장을 입어 평소 모습과는 색다른 모습으로 훈훈한 매력을 자아냈다.
코비는 특히 순수함이 느껴지는 해맑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굿바이' 코비 브라이언트는 14일(한국시간)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농구를 시작한 후 20년의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대단한 여정이었고, 동료들과 함께 나눈 시간이 즐거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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