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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은 "진성이의 데이트 에피소드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쉬어가는 내용이라 1편으로 끝내고 싶었지만 역시나 택도없는 욕심이었습니다
2화도 간신히 꽉채워 완성했네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태준은 "담고싶은 내용을 압축 하는것이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전 아직 한참 멀었네요"라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박태준은 다음 화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다음주에 1화가 올라가면 아마 많은 질책이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마침 오늘 그 에피소드를 거의 마무리하는 내용의 77화가 스토어에 미리보기 서비스로 업뎃됐는데 과연 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을 잘 표현했는지 수습은 잘 한건지 모르겠습니다"라며 걱정스런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남은 일주일 편집부와 충분한 상의를 거쳐 더 수정할부분 있는지 노력해야겠습니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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