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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SBS, MBC) | ||
'돌아와요 아저씨'는 KBS2 '태양의후예'와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과 함께 수목극을 뜨겁게 달궜다.
'돌아와요 아저씨'와 KBS2 '태양의 후예'가 동시에 이날 종영함에 따라 '굿바이 미스터 블랙'를 본방사수하는 시청자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태양의 후예'의 신드롬에 밀려 탄탄한 스토리와 연기자들의 열연에도 불구하고 다소 저조한 시청률을 보인 '돌아와요 아저씨'.
네티즌들은 '돌아와요 아저씨'에 대해 "배우들이 정말 연기 너무 잘했어요~ 첨볼때 정말 신선하고 코믹해서 저희부부는 계속 본방사수 했네요~ 태후가 너무 막강해서 좀 아쉽지만..그동안 너무 재미있게 잘봤어요!! 수고하셨습니다(kej7****)" "노혜영작가님과 감독님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모든스텝들도 고생많으셧구요 특히 우리 정지훈배우(이해준) 명품연기 볼수있게 좋은 작품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마무리까지 화이팅! 내마음 속엔 영원한 웰메이드입니다(didw****)"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돌아와요 아저씨' 마지막회에서는 이해준(정지훈 분)과 한홍난(오연서 분)의 이승의 삶을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마지막회까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며 행복한 결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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