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조석 SNS

웹툰작가 조석이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을 예고해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이는 가운데 그의 '억' 소리나는 수입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네이버는 웹툰 10주년을 맞아 웹툰에 대한 기록을 공개했다.

당시 조회수, 이용자, 작가 연령, 작가 수 등 다양한 기록이 공개됐고 그 중 연봉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네이버가 공개한 웹툰 작가 최고 수입은 외부 수입을 포함하지 않고 월 7800만 원으로 연봉은 9억원으로 전해졌다.

누구라고 실명은 언급되지 않았으나 네티즌들은 '연봉왕'으로 조석을 지목했다. 왜냐하면 그는 네이버 웹툰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

한편 17일 방송 예정인 '런닝맨 A/S편'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직접 조석을 찾아가 지난 방송에서의 미안함을 사과하고 그에게 특별한 런닝맨 A/S를 선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