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표영준 기자]외교부가 최근 30년이 경과한 1985년도 문서를 중심으로 총 1602권(25만여쪽)의 외교문서를 국민에게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3월31일자로 공개된 외교문서에는 ▲베트남 잔류 동포 및 이산가족 출국 ▲김대중(前 대통령) 귀국 ▲여성에 대한 모든 형태의 차별철폐에 관한 협약 한국 가입 ▲한·중공 교역 추진 등이 포함돼 있다.
공개 외교문서의 원문은 외교사료관 '외교문서열람실'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외교문서공개목록 책자는 주요 연구기관·도서관 등에 배포돼 국내외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외교사료관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1985년도 외교문서목록 DB와 원문 해제(解題)를 올해까지 개방·공유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1994년이래 22차에 걸쳐 ▲한·일 회담 ▲월남전 ▲버마 아웅산 암살폭발사건 등 2만여권(270만여쪽)의 문서를 공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국민의 알 권리 충족과 관련분야 연구자들의 학술연구 활성화 등을 위하여 외교문서를 적극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3월31일자로 공개된 외교문서에는 ▲베트남 잔류 동포 및 이산가족 출국 ▲김대중(前 대통령) 귀국 ▲여성에 대한 모든 형태의 차별철폐에 관한 협약 한국 가입 ▲한·중공 교역 추진 등이 포함돼 있다.
공개 외교문서의 원문은 외교사료관 '외교문서열람실'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외교문서공개목록 책자는 주요 연구기관·도서관 등에 배포돼 국내외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외교사료관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1985년도 외교문서목록 DB와 원문 해제(解題)를 올해까지 개방·공유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1994년이래 22차에 걸쳐 ▲한·일 회담 ▲월남전 ▲버마 아웅산 암살폭발사건 등 2만여권(270만여쪽)의 문서를 공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국민의 알 권리 충족과 관련분야 연구자들의 학술연구 활성화 등을 위하여 외교문서를 적극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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