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컬투쇼')

배우 지성의 목격담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 주연배우 지성, 혜리, 강민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지성을 역삼동 슈퍼에서 봤는데 선글라스 끼고 장을 보더라. 계속 뺐다가 끼고, 뺐다가 끼고”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지성이 “잘 안보이고 색깔 구별도 안 됐다. 샴푸를 사더라도 색깔로 확인하기도 하고”라고 해명했지만 DJ 컬투는 “벗고 장보면 되지 않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된다.

서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