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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균 강북구의원(왼쪽)이 삼양동 약수암 앞 이면도로 현장을 방문해 주민의견을 청취하며 파손 상태 등을 살피고 있다. (사진제공=강북구의회) |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의회 이용균 의원(삼양·송천·삼각산동)은 최근 삼양동 약수암(인수봉로 6길 51) 앞 이면도로 정비 및 핸드레일 설치 민원 해결을 위한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활동은 삼양동 주택가(약수암 앞) 이면도로의 파손이 심해 통행에 불편하다는 민원을 청취하기 위해서다.
또한 지난번 현장 활동을 통해 확인했던 골목 경사로핸드레일 설치 민원에 대해 구청관계자와 함께 기술적인 부분과 주민 동의 여부 등을 고려한 설치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현장활동에는 이 의원과 구청 도로관리과 담당직원 등이 함께 했다.
이 의원은 현장에서 이면도로 정비를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도로의 파손 상태를 감안한 정비 범위, 도로 인접 주민 동의 부분 등에 대해 구청관계자와 함께 얘기를 나누고 정비를 위한 사전 절차가 완료되는 데로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골목 경사로 핸드레일 설치 등 정비 민원과 관련해서는 안정성 확보를 위한 골목길 계단 데크 정비, 주민 동의 부분 등에 대해 추가로 검토하기로 했다.
현장 활동을 마친 이용균 의원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에 주민분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오고가며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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