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래퍼 매드클라운이 오는 5월 15일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매드클라운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들께 제일 먼저 기쁜 소식 전해 드립니다. 매드클라운이 5월의 새신랑이 됩니다. 스타쉽 모두가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게재, 결혼소식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잘가요 내 소중한사람(dlac****)" "맫씨 결혼해도 팬은 끝나지않는다 행복하게 사세요(yeol****)" "이 남자랑 사는 여자는 행복하겠다(pudd****)" "잘가요...저런남편을두고살면어떤기분일까(kick****)"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지난 2008년 첫 싱글 '러브 시크니스(Luv Sickness)'로 가요계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