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찬옥 기자] 전주 창고형 가구할인매장 ‘전주가구프라자’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최대 60%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전주가구프라자’는 삼익가구 전 제품은 물론 국내·외 유명가구 제품들을 한 곳에서 비교하면서 볼 수 있도록 전시된 1000여평 부지 위에 약 500평 규모의 창고형 가구할인판매 전시장이다.

이번 할인행사에서는 결혼시즌 5월을 맞아 혼수에 맞는 장롱, 침대, 화장대 등 다양한 혼수패키지 상품과 식탁, 거실장, 쇼파 등 생활 속 디자인가구, 그리고 학생용가구, 주니어가구, 우리꼴원목가구 등을 다양하게 전시, 저렴한 가격에 할인 판매한다.

20년 전부터 시행해온 정찰제 판매로 전북지역 소비자에게 가구 싸게 파는 곳으로 잘 알려진 ‘전주가구프라자’는 삼익가구 판매점과 종합가구물류센터를 병행하며 수입판매와 물류AS까지 함께함으로써 제품 단가를 낮추고 할인폭을 키웠다.

‘전주가구프라자’에서 가구를 구매하면 자체 전문배송기사가 전주는 물론 군산, 익산, 김제 등 전북지역과 인접 지역까지 배송 및 설치, 사후처리와 AS까지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