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진=방송장면캡처) | ||
이날 장필준은 3⅓이닝 동안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2실점을 하며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앞서 장필준은 LG와 지난해 8월 시범경기에서 만나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이 경기에서 장필준은 2이닝 7피안타(2피홈런) 1탈삼진 6실점을 기록한 아픈 기억이 있다.
장필준의 첫 승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잘해서 선발로 들어왔으면 한다(hjy2****)" "수술 전력이 있기에 몸관리 잘해서 풀타임 소화하고 투수의 한 축을 맡기 바란다(tech****)" "장필준은 잘 던져줬다. 어제보다 조금만 더 잘하자!(yeon*****)" 등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불안불안한 모습 뿐인데...(서***)" "타자가 나오는 족족 맞더만...필승조는 아니다(fhem******)" "얘는 볼이 가벼워서 기대 안됨(엘**)" 등 다소 부정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이런 네티즌들의 반응은 절대적인 평가가 아닌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일 뿐이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정도로 생각해야겠다.
한편 장필준은 2007년 한화 이글스의 1차 지명을 받았으나 계약금 등의 문제로 입단을 거절했고 이후 메이저리그 등 해외에서 활동하다 2015년 삼성 라이온즈의 2차 1순위 지명을 받아 국내 무대를 밟았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