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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석가탄신일일과 5월 14일 로즈데이를 맞은 오늘 주말은 전국의 하늘이 맑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한낮 기온이 크게 올라 덥겠다
서울과 광주가 27도, 대전 26도까지 오르겠다.
그렇지만 바깥활동을 하신다면 자외선을 주의해야겠다.
특히 충청과 남부지역을 중심으로는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치솟겠는데요, 볕이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그늘에 머물면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게 좋겠다.
휴일인 내일 오후 늦게부터는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친다.
내리는 비의 양도 많겠고 벼락을 동반하면서 요란하겠는데요, 비는 모레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높은 구름만 간간이 지나고 있다. 오늘 종일 하늘 표정 좋겠고 공기도 깨끗하겠다.
한낮에는 서울과 광주 27도까지 오르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지만, 동쪽 지역은 강릉과 태백이 19도, 대구 24도로 비교적 선선하겠다.
내일 밤 전국에 내리는 비는 월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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