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요가총연맹, 요가강사 필라테스지도자 자격증과정 지정교육관 전국모집공고

    생활 / 최민혜 / 2016-06-17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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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최민혜 기자] 사단법인 한국요가총연맹(이연심 회장)에서는 요가와 필라테스 자격증 취득과정을 교육할 지정교육관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협회에서 자격증을 따기 위해 준비해야 할 종목은 필기이론시험은 이론교재로 학습이 가능하고 실기과정인 요가지도자 종목으로는 힐링요가, 빈야사요가, 핫요가, 플라잉요가, 아쉬탕가, 임산부요가, 키즈요가 부분을 검정한다.

    요가지도자로 활동을 준비하고자 하는 경우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 스펙을 준비할 수 있다. 또한 요가 학원이나 필라테스 스튜디오를 창업하려면 기본적으로 두 세 종목 이상은 교육할 수 있어야 하며 수준에 따라 연봉과 월급에 차이가 크다.

    협회 관계자는 “국내에서 요가지도자로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프로그램 수업능력이 요구되며, 각 협회마다 특성이 다르므로 대중적인 프로그램을 원스톱 시스템으로 배울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문체부 검열절차를 거쳐 직업능력개발원에서 민간자격발급 인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요가총연맹은 청년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비와 실무실전교육을 할인지원하고, 회원관리요령과 창업시 적극적인 마케팅전략을 지원하고 있으며, 각 시, 군 등 자격증 지정 교육관을 개설하고자 하는 경우 시장조사 분석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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