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루체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로트 요정' 조정민이 대한민국 레전드 여배우 김지미와 남다른 친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정민은 14일 김지미와 만나 향후 연예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김지미의 제부인 진성만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한 인연으로 김지미와 친분을 쌓았다.

이날 김지미는 조정민에게 자신의 젊은 시절 연기인생에 대한 이야기와 다양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후견인이 돼 줄 것으로 약속했다. 조정민은 가수 활동은 물론 연기 활동을 영역을 확장할 계획인만큼 향후 연예 활동에 시너지가 될 전망이다.

한편 조정민은 '슈퍼맨'으로 활약하며 '차세대 트로트 요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난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2016드림콘서트 무대를 장식하며 아이돌 팬덤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저력을 발휘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