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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는 미얀마 국제요리대회(MCAC)는 WACS(세계조리사협회) 공식 인증 국제대회로,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요리사들의 요리 경연과 Food & Hotel 행사가 함께 열리는 미얀마 요리 대회다. 요리 경연과 관련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전시회와 함께 개최된다.
또한, 지난달 aT센터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는 6년 연속 장관상 및 금메달 16개 포함, 선수단 전원이 수상했다. 라이브와 전시 분야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 16개, 은메달 30개, 동메달 10개 등 총 56개 메달을 획득했으며, 부총리겸교육부장관상∙행정자치부장관상∙서울특별시장 등 주요 기관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조리기능인협회 주최로 개최되는 ‘2016 대한민국 국제요리대회’는 국내∙외 학생 및 전문요리사 4,0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국내 최고 규모의 요리 축제로 한솔요리학원 이서욱 대표이사는 4년 연속 조직위원장으로 대회 지원을 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4월 진행된 ‘2016년도 지방기능경기대회’ 요리 직종부문에서는 서울특별시 및 충청남도에서 금메달 2개, 경상북도에서 동메달 1개, 경기도에서 장려상 1개 등 총 4명의 수상자를 배출하였다.
국제기능올림픽의 국가별 예선 격으로 진행된 이번 지방기능경기대회의 입상 선수들은 2016년도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자격이 부여된다.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통해 해당 직종별 국가대표가 선발되며, 해당 수상자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 받게 된다. 17개 시∙도 기능경기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의 입상한 선수에게는 메달과 함께, 국가기술자격법에서 규정한 해당 직종 기능사 시험 면제와 격려금 지급의 혜택이 주어졌다.
이 밖에 아시아 3대 요리대회로 손꼽히는 ‘2016 싱가폴 요리대회’에서도 전시 및 라이브 분야에서 총 20개 메달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홍콩∙필리핀∙말레이시아∙상하이 국제요리대회 등에 참가하며, 5개 대회 연속 대회별 15개 이상의 메달성과를 꾸준히 거두고 있다.
이곳의 요리대회준비반은 학원에 상주하는 국가대표 셰프 전임강사진의 1:1 밀착 지도와 수업 전후 피드백을 통해 요리실력과 수상 확률을 동시에 높이는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現 조리국가대표팀 팀장을 맡고 있는 김수현 교수, 前 시니어 국가대표이자 주니어 국가대표를 다수 배출한 한진희 셰프, IKA(독일) 세계 요리 올림픽, 싱가포르 세계요리대회, 룩셈부르크 세계 요리월드컵 등 세계 3대 메이저대회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디저트의 강자 이관우 셰프, 지방기능경기대회 금메달리스트 오종길 셰프 등 전문 강사진을 통해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한솔요리학원은 2016년 하반기 다양한 국제요리대회에 참가할 선수단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중인 대회는 필리핀(8월), 태국(9월), 독일(10월), 상하이(11월) 등 4개 대회로, 참가 선수단은 몰입도 높은 교육과 연습을 통해, 대회준비를 함께 하게 된다. 수강신청 및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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