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진=키이스트 제공) | ||
20일 오전 공개된 사진 속 이현우는 대본과 함께 환한 웃음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재 중국에서 촬영에 한창인 이현우는 한 손에는 대본을 든 채 브이를 그리며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잠깐의 휴식 시간에도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고 맡은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은 훈훈함 그 자체다. 또한 바쁜 현장 스케줄 속에서도 현지 스태프에게 먼저 다가가 서툰 중국어로 인사하며 낯선 현장에서 능숙하게 적응하는 것은 물론 철저한 캐릭터 분석과 꼼꼼한 모니터링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면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현우가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드라마 '가장 아름다운 첫 만남'은 최근 중국 인기 소설 '가장 아름다운 첫 만남(最美不过初相见)'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이현우는 극중 고숭 역을 맡았다.
드라마 '가장 아름다운 첫 만남'은 첫사랑이었던 두 사람이 헤어진 지 7년 만에 우연히 다시 만나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을 그린 작품이다. 이현우는 한층 성숙한 모습과 함께 중국 대세 신인 여배우 여심념과의 호흡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현우가 출연하는 중국 드라마 '가장 아름다운 첫 만남'은 올 하반기 중국 상해 방송사 동방위성TV(东方卫视TV)와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텅쉰왕(腾讯网)에서 방영 예정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