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박명수 기자]충남 아산시와 순천향대학교, 선문대학교가 함께하는 '2016년 여름방학 영어캠프' 참가자를 오는 27일~7월1일 선착순 모집한다.
순천향대학교는 초등 3~6학년생 77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25일~8월12일 3주간 통학형으로, 선문대학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생 69명을 대상으로 8월1~13일 2주간 합숙형으로 진행한다.
인당 참가비용은 순천향대학교는 80만원, 선문대학교는 100만원으로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반참가자는 시에서 인당 4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교육기회 불균형 해소를 위해 저소득가정 및 3인 이상 다자녀 참가학생에게는 인당 순천향대학교에 70만원, 선문대학교에 87만5000원을 지원해 개인부담금은 순천향대 10만원, 선문대학교 12만5000원이다.
참가신청은 순천향대학교 국제교육교류처 및 선문대학교 외국어교육원 각각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김명자 교육지원담당관은 “이번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원어민 교수와 함께 생활하면서 자연스러운 의사소통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감각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향대학교는 초등 3~6학년생 77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25일~8월12일 3주간 통학형으로, 선문대학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생 69명을 대상으로 8월1~13일 2주간 합숙형으로 진행한다.
인당 참가비용은 순천향대학교는 80만원, 선문대학교는 100만원으로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반참가자는 시에서 인당 4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교육기회 불균형 해소를 위해 저소득가정 및 3인 이상 다자녀 참가학생에게는 인당 순천향대학교에 70만원, 선문대학교에 87만5000원을 지원해 개인부담금은 순천향대 10만원, 선문대학교 12만5000원이다.
참가신청은 순천향대학교 국제교육교류처 및 선문대학교 외국어교육원 각각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김명자 교육지원담당관은 “이번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원어민 교수와 함께 생활하면서 자연스러운 의사소통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감각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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