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소나무, '넘나 좋은 것' 단체 자켓 사진 공개로 '시선집중'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6-06-22 10:27:07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소나무가 컴백을 앞두고 세 번째 미니앨범 '넘나 좋은 것'의 단체 자켓 사진 2종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소나무는 지난 19일부터 7인 7색의 개인 티저를 오픈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번에는 각기 다른 느낌의 단체 사진으로 이뤄진 두 가지 버전의 앨범 자켓을 공개해 완전체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앨범은 일반판과 스페셜판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바비인형 컨셉으로 전격 변신한 소나무와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디자인이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소나무는 파스텔 톤의 세트장을 배경으로 블루와 화이트 계열의 원피스로 청순함을 한껏 살린 일반판과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핑크빛 바비인형룩을 입어 깜찍함이 돋보이는 스페셜판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모두 6곡이 담긴 트랙리스트 또한 첫 선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혔다. 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성을 스토리텔링 식으로 수록곡에 나눠 담은 이번 앨범에서 작사, 작곡에도 참여해 소나무의 새로운 면모를 예고하고 있다.

    소나무의 세 번째 미니앨범 '넘나 좋은 것'은 22일 오전 11시 신나라 레코드, 핫트랙스 등의 음반 판매사이트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또한 소나무는 29일 예스24 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