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새누리당 이재오 전 의원이 최근 이명박 정부와 관련한 제2롯데월드 특혜 의혹과 관련, “지난 정권을 흠집 내려고 하는 소리”라고 비판했다.
이 전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께서 제가 기억하기로 국무회의 때 공개적으로 기업이 자기 돈으로 자기 건물 지어서 일자리 창출도 하고 경제에 기여하겠다는데 법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해줘야지, 그걸 억지로 막을 필요가 있으냐는 얘기를 공개적으로 하셨다”면서 “롯데월드 허가해주는 게 대통령 권한 사항도 아니다. 전혀 관계 없는 얘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임기 동안 내내 4대 비리다, 뭐다 전 정권 흔드는 데만 집중하고 있는데 검찰이 자기네들 부정은 조사 안 하고 자기네들 50억원, 100억원 받는 등 난리쳐놓고 칼끝은 만날 지난 정권에 들이대는 것”이라며 “그 틈에 검사들 내부 부패나 단속해야 할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또한 신당 창당 가능성에 대해서는 “개헌의 내용을 소상하게 국민들에게 알려서 국민들에게 동의를 받으려면 개헌을 중심으로 한 국민운동기구를 구성하거나 아니면 정당을 창당해서 이 개헌의 내용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게 좋겠다는 게 제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민운동기구가 효과적이면 국민운동기구로 하는데 아무래도 정치적 사안들은 정당을 통해 결집하는 게 제일 효과적일 때는 중도실용주의 정당으로서 개헌을 전제로 창당할 수도 있다”며 “창당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내년이 대선이니까 대선 전에 창당하게 되면 대선후보를 내야하지 않겠는가, 하는 얘기”라고 설명했다.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들의 탈당 후 신당 창당 합류 부분에 대해서는 “염두에 두진 않지만 정치라는 게 뭐 다 생물이라고 하니까 앞으로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구상하는 정당의 기조는 명망가 중심의 정당이 아니고 정당은 밑에서부터 국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정치를 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예를 들어 대통령 권한이 너무 막강하니까 대통령 권한을 분권해서 나눠야겠다는 국민들이 공감하는 정당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신당 창당 부분과 관련해 이명박 전 대통령과 교감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아직 상의를 못했다”라면서 “틀이 어느 정도 확정되고 지금 여론을 수렴하고 많은 분을 만나는 단계다. 어느 정도 복안이 서고 틀이 갖춰져야 보고를 하고 상의를 드리던지 지금 구상단계인데 불쑥 이야기할 수 없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이 전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께서 제가 기억하기로 국무회의 때 공개적으로 기업이 자기 돈으로 자기 건물 지어서 일자리 창출도 하고 경제에 기여하겠다는데 법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해줘야지, 그걸 억지로 막을 필요가 있으냐는 얘기를 공개적으로 하셨다”면서 “롯데월드 허가해주는 게 대통령 권한 사항도 아니다. 전혀 관계 없는 얘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임기 동안 내내 4대 비리다, 뭐다 전 정권 흔드는 데만 집중하고 있는데 검찰이 자기네들 부정은 조사 안 하고 자기네들 50억원, 100억원 받는 등 난리쳐놓고 칼끝은 만날 지난 정권에 들이대는 것”이라며 “그 틈에 검사들 내부 부패나 단속해야 할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또한 신당 창당 가능성에 대해서는 “개헌의 내용을 소상하게 국민들에게 알려서 국민들에게 동의를 받으려면 개헌을 중심으로 한 국민운동기구를 구성하거나 아니면 정당을 창당해서 이 개헌의 내용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게 좋겠다는 게 제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민운동기구가 효과적이면 국민운동기구로 하는데 아무래도 정치적 사안들은 정당을 통해 결집하는 게 제일 효과적일 때는 중도실용주의 정당으로서 개헌을 전제로 창당할 수도 있다”며 “창당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내년이 대선이니까 대선 전에 창당하게 되면 대선후보를 내야하지 않겠는가, 하는 얘기”라고 설명했다.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들의 탈당 후 신당 창당 합류 부분에 대해서는 “염두에 두진 않지만 정치라는 게 뭐 다 생물이라고 하니까 앞으로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구상하는 정당의 기조는 명망가 중심의 정당이 아니고 정당은 밑에서부터 국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정치를 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예를 들어 대통령 권한이 너무 막강하니까 대통령 권한을 분권해서 나눠야겠다는 국민들이 공감하는 정당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신당 창당 부분과 관련해 이명박 전 대통령과 교감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아직 상의를 못했다”라면서 “틀이 어느 정도 확정되고 지금 여론을 수렴하고 많은 분을 만나는 단계다. 어느 정도 복안이 서고 틀이 갖춰져야 보고를 하고 상의를 드리던지 지금 구상단계인데 불쑥 이야기할 수 없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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