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김상윤, 부의장 김명희
[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군의회는 제7대 후반기 의장단 투표에서 김상윤 의장(66ㆍ국민의당)을, 부의장에는 김명희 의원(63ㆍ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선출했다.
지난 4일 오전 강진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실시된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투표에는 총 8명의 제적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의장단 선출 투표가 진행됐다.
의장 출마자는 모두 4명의 의원으로 전반기 의장을 지낸 김상윤 의원이 후반기 의장직에도 재출마 해 강승주, 윤재남, 배홍준 의원 등과 1차 투표 경합을 벌였다. 개표 결과 3표를 얻은 강승주 의원이 1위, 김상윤 의원과 윤재남 의원이 각각 2표로 공동 2위, 배홍준 의원이 1표, 3위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1차 컷오프에는 김상윤 의원(66)이 2표를 얻은 윤재남 의원(62)보다 연장자로 2차 투표에 나서 강승주 의원과 4대4동률을 이뤘다.
하지만 득표율이 같을 경우 강진군의회 회의규칙 제8조3항 연장자 우선을 적용해 후반기 의장에 김상윤 의장의 승리가 됐다.
김상윤 의장의 전후반기 의장직 수행은 강진군의회 개원 이래 이번 제 7대에서 유일한 기록이 됐다.
부의장 선거에는 김명희 의원(63)과 위성식 의원(61)이 양자 대결로 1~3차까지 가며 4대4의 팽팽한 접전을 펼쳤으나 이 역시 연장자 규정에 의해 김명희 의원이 제7대 후반기 부의장에 선출됐다.
각 상임위원장 투표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에 문춘단 의원,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에 윤재남 의원, 농업경제위원회 위원장에 배홍준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군의회는 제7대 후반기 의장단 투표에서 김상윤 의장(66ㆍ국민의당)을, 부의장에는 김명희 의원(63ㆍ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선출했다.
지난 4일 오전 강진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실시된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투표에는 총 8명의 제적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의장단 선출 투표가 진행됐다.
의장 출마자는 모두 4명의 의원으로 전반기 의장을 지낸 김상윤 의원이 후반기 의장직에도 재출마 해 강승주, 윤재남, 배홍준 의원 등과 1차 투표 경합을 벌였다. 개표 결과 3표를 얻은 강승주 의원이 1위, 김상윤 의원과 윤재남 의원이 각각 2표로 공동 2위, 배홍준 의원이 1표, 3위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1차 컷오프에는 김상윤 의원(66)이 2표를 얻은 윤재남 의원(62)보다 연장자로 2차 투표에 나서 강승주 의원과 4대4동률을 이뤘다.
하지만 득표율이 같을 경우 강진군의회 회의규칙 제8조3항 연장자 우선을 적용해 후반기 의장에 김상윤 의장의 승리가 됐다.
김상윤 의장의 전후반기 의장직 수행은 강진군의회 개원 이래 이번 제 7대에서 유일한 기록이 됐다.
부의장 선거에는 김명희 의원(63)과 위성식 의원(61)이 양자 대결로 1~3차까지 가며 4대4의 팽팽한 접전을 펼쳤으나 이 역시 연장자 규정에 의해 김명희 의원이 제7대 후반기 부의장에 선출됐다.
각 상임위원장 투표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에 문춘단 의원,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에 윤재남 의원, 농업경제위원회 위원장에 배홍준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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