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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진세연 인스타그램 | ||
배우 진세연이 '옥중화'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진세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허설 순서 기다리면서 대본보는 주...ㅇ... #생각하는옥녀 #옥중화 #오늘17회 #본방사수얍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가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촬영장에서 대본을 보다가 잠들어있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당시 그는 빨간 담요를 덮고 밤에 촬영을 준비하다가 쏟아지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그만 잠이 들어버린 것으로 보인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파이팅" "대본 외우시고 많이 춥죠 고생 많이 했어요" "누나가 언제나 진리 힘내요" 등의 응원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옥중화'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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