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참석자 "보여주기식 행사" 불만
[시흥=송윤근 기자]경기 시흥시는 최근 제21회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여단 4개 기관이 공동주관해 ‘양성이 웃다’라는 주제로 기념식 및 부대행사로 나눠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은 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복화술사 안재우씨의 양성평등공연, 양성평등에 기여한 유공자표창, 축사,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양성이 웃다-남녀가 함께하는 일·가정 양립, 가족 행복과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인권영화제, 전시회, 캘리그라피를 통한 양성평등 의식나눔, 아트마켓 등도 함께 진행됐다.
그러나 여성주간에서 양성주간으로 바뀌었음에도 행사에 참석한 남성은 손꼽을 만큼 적어 여전히 양성평등 의식이 저조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더욱이 이날 시장 참석을 기다리느라 기념식 일정이 뒤죽박죽돼 수상자는 물론 참석자들의 불만을 샀다.
이런 가운데 이번 행사가 민관이 협력하기보다는 관 주도로 진행되면서 참여단체들 또한 불만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한 단체장은 “행사 사회자도 시 공무원이 맡았지만 내빈소개나 국기에 대한 맹세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등 엉망이었다”며 “꼭 이렇게 보여주기식 행사를 했어야 하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시흥=송윤근 기자]경기 시흥시는 최근 제21회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여단 4개 기관이 공동주관해 ‘양성이 웃다’라는 주제로 기념식 및 부대행사로 나눠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은 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복화술사 안재우씨의 양성평등공연, 양성평등에 기여한 유공자표창, 축사,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양성이 웃다-남녀가 함께하는 일·가정 양립, 가족 행복과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인권영화제, 전시회, 캘리그라피를 통한 양성평등 의식나눔, 아트마켓 등도 함께 진행됐다.
그러나 여성주간에서 양성주간으로 바뀌었음에도 행사에 참석한 남성은 손꼽을 만큼 적어 여전히 양성평등 의식이 저조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더욱이 이날 시장 참석을 기다리느라 기념식 일정이 뒤죽박죽돼 수상자는 물론 참석자들의 불만을 샀다.
이런 가운데 이번 행사가 민관이 협력하기보다는 관 주도로 진행되면서 참여단체들 또한 불만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한 단체장은 “행사 사회자도 시 공무원이 맡았지만 내빈소개나 국기에 대한 맹세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등 엉망이었다”며 “꼭 이렇게 보여주기식 행사를 했어야 하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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