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Cool 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제공)

조윤희가 라디오 공개방송으로 청취자들과 만난다.

조윤희는 14일 오후 2시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되는 KBS Cool 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공개방송을 통해 청취자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조윤희가 '볼륨을 높여요'의 DJ가 된 이후 진행하는 이번 첫번째 공개방송은 'VIVA 청춘'이라는 타이틀로 열린다.

이번 공개방송에서 조윤희는 직접 현장을 찾은 청취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친밀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날 공개방송에는 데이브레이크, EXID, 옴므, 오마이걸, 백아연, 크나큰, 45RPM, 키썸, 한해, 에디킴, 마이큐 등 출연진들이 무대를 장식하게 된다.

라디오 관계자는 "새롭게 시작한 '볼륨을 높여요'에 애정 어린 응원을 보내주시고, 계속해서 매일 저녁을 저희와 함께 시간을 보내주고 계신 청취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공개방송이라는 자리를 마련했다. 많은 분들이 찾아와 마음껏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는 매주 월요일~일요일 저녁 8시, 주파수 89.1MHz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이번 공개방송은 16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공개방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조윤희는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나연실 역으로 캐스팅돼 주말 안방극장에 긍정 에너지를 전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