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박명수 기자]충남 아산시 '이순신빙상장'이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2~16일 여름방학특강 스케이트 교실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2012년 7월 개관한 이순신빙상장은 연면적 3869㎡에 가로 30m·세로 61m의 충남 유일 국제규격빙상의 빙상장으로 개관 후 매년 동·하계 방학특강 스케이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쇼트트랙과 피겨스케이트 종목 구분없이 운영되는 이번 특강은 국가대표 출신 및 실무현장에서 5년이상의 경력을 쌓은 전문강사진으로 양질의 강습을 받을 수 있다. 여름방학특강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접수기간은 오는 26~31일며, 4개반 총 80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이순신빙상장 매표소에서 한다.
시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으로 스케이트를 체험할 수 있고, 무더운 여름 시원한 빙상장에서 방학을 보낸다면 일석이조의 즐거움이 될 것”이라며 “여름방학기간 어린이 및 청소년의 체력증진은 물론 은빛빙판을 활주하며,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로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편 일반이용객의 빙상장 이용시간은 평일오전 9시~오후 6시이며,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오후 8시 운영한다. 개인 스케이트를 지참할 경우 입장료만 결제하면 이용가능하다.
2012년 7월 개관한 이순신빙상장은 연면적 3869㎡에 가로 30m·세로 61m의 충남 유일 국제규격빙상의 빙상장으로 개관 후 매년 동·하계 방학특강 스케이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쇼트트랙과 피겨스케이트 종목 구분없이 운영되는 이번 특강은 국가대표 출신 및 실무현장에서 5년이상의 경력을 쌓은 전문강사진으로 양질의 강습을 받을 수 있다. 여름방학특강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접수기간은 오는 26~31일며, 4개반 총 80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이순신빙상장 매표소에서 한다.
시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으로 스케이트를 체험할 수 있고, 무더운 여름 시원한 빙상장에서 방학을 보낸다면 일석이조의 즐거움이 될 것”이라며 “여름방학기간 어린이 및 청소년의 체력증진은 물론 은빛빙판을 활주하며,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로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편 일반이용객의 빙상장 이용시간은 평일오전 9시~오후 6시이며,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오후 8시 운영한다. 개인 스케이트를 지참할 경우 입장료만 결제하면 이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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