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ytn |
주말 기상청 날씨 예보는 어떨까. 기상청이 예보한 날씨에 따르면 밤사이 중부 지방에는 장맛비가 조금 내리겠다. 하지만 주말에도 한낮 무더위는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비의 양도 모레까지 5~30mm로 적은 데다가, 낮 동안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일 서울 낮 기온이 31도로 올해 들어 가장 더웠던 오늘보다는 3도가량 낮겠지만, 여전히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른 지역도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전 31도, 전주 33도 등 대부분 30도를 웃돌겠다.
일요일에도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다만 강원과 충북, 남부 내륙에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