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C 뉴스 방송캡처)

IS 프랑스 성당 테러 사건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6일 IS 프랑스 성당 테러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이 정도면 사람이 아니고 악마임...너무한다 진짜...아무 죄 없는 사람들을 죽이고 나중에 얼마나 큰 벌을 받을라고(mie****)" "하루가 멀다하고 테러가 일어나네요.. 무섭습니다(3262****)" "세상이 뒤숭숭하네(lion****)"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누리꾼들은 "아 ~ 이건 진짜 비극이다.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hkj6****)" "프랑스 화이팅 힘내세요(essi****)"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adtp****)" "신성한곳에서 어휴(alte****)" "대체 왜그래! Is 제발 그만좀 해라! 뭘 바라는 거냐?(pooh****)"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26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지방의 루앙시 인근에 위치한 성당에서 IS에 의해 인질극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신부 1명이 살해 당하고 신도 1명이 크게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