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저소득 창업지원 희망무지개 점포 개업

    기업 / 여영준 기자 / 2016-08-05 16: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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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여영준 기자]한국전력은 지난 29일 임직원들의 급여끝전 나눔으로 모금된 기금 으로 창업한 '희망무지개 점포' 15호점 개업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전 및 사회연대은행 관계자들 10여명이 참석하여 개업을 축하했다.

    희망무지개 프로젝트는 한전 임직원 급여 일부분을 적립한 기금으로 사회연대은행과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의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도권 금융에서 대출받기 어려웠던 저소득 소상공인들에게 소액의 창업 및 경영개선 자금을 대출하여 자립 기반을 마련 해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80%이내 (4인 가구 기준 약 350만원 이하 소득층 해당)의 저소득층으로 지원규모는 창업자금 1곳당 최대 2000만원이며(연 금리 2%, 3개월 거치 45개월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조건)연체없이 상환할 경우 이자 전액을 환급해주는 인센티브 제도도 두고 있다.

    이번 희망무지개 프로젝트 소상공인 15호점은 창업자금 2000만원을 지원받아 헤어샵을 오픈했으며, 15호점 대표인 장 모씨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세상속에 혼자가 아님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전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27개 기업 (사회적기업 9곳, 자영업 18곳)에 5억6000만원을 지원해 자활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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