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수, '보통사람' 안기부 요원 역 발탁

    연예 / 서문영 / 2016-08-08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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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배우 박형수가 영화 '보통사람'의 안기부 요원 역으로 발탁됐다.

    '보통사람'은 이달 크랭크인을 앞둔 영화로 조달환, 손현주, 장혁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박형수는 이번 영화를 통해 안기부 국장 역의 장혁과 손발을 맞추게 됐다.

    한편 그는 지난해 청룡 영화제 본선에 오르고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부문에 출품된 '몸 값'의 남자 주인공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어 '보통사람'에서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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