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유해진, 무공해 매력..누리꾼들 "편안한 농부 아저씨" "볼수록 진국"

    연예 / 서문영 / 2016-08-07 13: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tvN'삼시세끼 고창편' 방송 캡쳐
    삼시세끼 유해진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배우 유해진은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해진 실록'등 재치있는 입담으로 즐거움을 주는가 하면 오리들을 챙기며 오리 집을 수리하는 다정한 면모도 선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볼수록 진국이고 멋있는 사람(fa74)", "삼시세끼의 보물(dmlw****)"
    "진짜 사람 좋은게 방송에서도 보임(resp****)" "편안한 농부아저씨 같음(wotm****)"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한 누리꾼은 "유해진 아재 개그를 보고 무릎을 탁 쳤다(cheol***)" 라며 "없었으면 어쩔뻔"라고 덧붙였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