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김진우의 일상적인 퇴근룩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KBS1 일일연속극 '별난 가족(극본 손지혜 정지은, 연출 이덕건)'에서 야망 넘치는 총괄 본부장 구윤재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김진우는 극중 완벽한 수트핏이 아닌 일상적이면서 수더분한 퇴근룩으로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김진우는 지금까지 보여줬던 수트룩 과는 전혀 다른 캐주얼한 티셔츠와 바지를 매치하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더해 김진우만의 매력을 더했다. 그동안 판사, 검사, 변호사 등 전문직을 주로 연기해온 김진우의 캐주얼한 패션은 그의 다른 훈남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김진우는 극 중 캐릭터 구윤재를 완벽히 소화해 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등 평일 안방극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일일극의 절대 강자로 범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별난 가족'은 시청률 20%를 뛰어넘는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