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원 탁구 선수, 어머니 공개 “나의 엔돌핀”

    연예 / 서문영 / 2016-08-1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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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서효원 인스타그램)
    탁구 선수 서효원이 어머니를 공개했다.

    서효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효원과 그의 어머니는 환한 미소를 지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사랑하는 우리 엄마. 너무너무 좋다. 나의 엔돌핀. 힘이된다. 사랑해요”이라는 글을 덧붙여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넀다.

    한편 서효원은 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리우센트루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대만의 쳉이칭에 3-4(5-11 9-11 3-11 11-4 11-5 11-9 7-11)로 아쉽게 패배했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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