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최나연 인스타그램

프로골퍼 최나연의 소소한 일상생활이 눈길을 끌고있다.

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중#공보자#예쁜볼마커" 등의 태그가 담긴 게시물을 올렸다.

최나연은 사진 속에서 한글이 적힌 골프공 마커를 들어보이며 환한 미소를 짓고있다. 특히 민낯임에도 빛나는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항상 응원합니다","저도 아는 분이 자주 쓰는데 예뻐요"등의 반응을 남겼다.